실패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있다.

중산층으로 가는 길 기록하는 곳

  • 2024. 9. 20.

    by. 중산층으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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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식 관련 책자들을 몇 권 봤지만 주식의 대가들 필독서들은 읽어 본 적이 없다.

      뭔가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 나는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를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본다.

      이 글을 쓰는 지금 130P까지 읽어가다가 갑자기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기록해 본다.

       

      1.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

       

      2. 근데 산업에 대해서 종목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다.

       

      3. 직접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투자도 결국 물물교환이라는 기본적인 흐름으로 이어진다.

       

      4. 쌀때 싸게 사서 비싸지면 파는 것이 본질인 듯하다.

       

      5.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지 말고 보유하세요~ 하면서 주식회사는 배당금도 준다.

       

      6. 그런데 주식이 저렴할 때를 어떻게 아냐?

       

      7. 대충 보니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는 분야에서 저렴한 주식들이 나온다.

       

      8. 그럼 현재 시장에서 인기 없는 카테고리를 찾아보고 그 속에서 미래에 좋아질 기업을 골라야 한다.

       

      9. 요즘에는 검색 몇 번만 하면 찾을 수 있고 수많은 리포들을 그리고 텔레그렘 등 정보들은 넘쳐 나고 있다.

       

      10. 그럼 뭐가 중요할까? 

       

      11. 당연하지만 내 판단과 실행이 중요하다.

       

      12. 그럼 내 결정력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고민해 본다.

       

      13. "뇌" 다.

       

      14. 뇌를 건강하게 하고 뇌세포가 활동하게 하면서 결정력을 높이면 되겠구나.

       

      15. 무엇을 찾았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16. 책 읽기와 생각정리 그리고 명상이라고 많은 뇌 과학 책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17. 문득 생각해 보니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고 싶은데 피터린치의 책은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다.

      18. 뭔가 산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어본다.

       

      19. 130P까지 읽었는데 생각보다 술술 잘 읽힌다.

       

      20. 가장 반복되면 내 눈에 들어오는 내용은 '폭락장'이다

       

      21. 그 폭락장에서도 주식을 매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2. 물론 리 벨런싱은 해야겠지만 말이다.

       

      23. 내 인생에서의 가슴속 깊이 새겨진 폭락장은 코로나 시기였다.

       

      24. 그때 난 자영업자로 살아가고 있을 때라 더 많은 체감이 되었다.

       

      25. 하지만 그 이후 시장을 보면 다이내믹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6. 부동산도 그렇고 모든 자산시장이 상승했다.

       

      27. 그 이유는 돈을 많이 풀어서 그렇다.

       

      28. 난 무지했고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몰랐다.

       

      29. 자산시장의 폭등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손님 없는 가게에만 앉아 있었다.

       

       

       

       

      앞으로 인생에서 폭락장이 안오길 기대해 보지만 역사는 반복되니 무조건 기회가 올 것이다. 그 기회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지난날을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생각하며 책을 읽으면서 운동만 꾸준히 한다면 나에게도 분명한 기회가 도착해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내 목표는 2028년 02월에 내 집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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