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으로 가는 길: 현실적인 방법과 전략

중산층이 소멸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선진국에서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도하고 집도사고 아이와 함께 가정을 꾸리면서 중산층으로 향해 가고 있었지만 자영업의 실패로 모든 자산이 코로나에 날려가버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산층으로 가기 위한 허들을 넘기위해 중산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 경제 상황 분석: 대한민국의 중산층 기준은?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의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산층은 단순한 소득 수준을 넘어 경제적 안정성과 삶의 질을 포함한 여러 요소를 고려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통계에 따르면, 중산층 가구는 중위 소득의 50%에서 150% 사이의 소득을 가진 가구로 정의됩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중위 소득은 약 5,600만 원입니다. 따라서 중산층 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소득 범위	소득 범위 (월)
중위 소득의 50%	2,800만원	약 233만원
중위 소득의 100%	5,600만원	약 467만원
중위 소득의 150%	8,400만원	약 700만원

이 기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중산층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KDI의 연구에 따르면, 중산층 가구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 그리고 일정 수준의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 상황과 비교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산층이 되기 위해서는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중산층에 속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득 증가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 소비 패턴, 그리고 장기적인 재정 계획 등이 필요합니다.

 

**중산층은 대출없는 아파트에 중형차 한대 끌면서 500만원씩 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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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정 관리의 중요성: 예산 세우기와 저축 습관 만들기

중산층으로 가는 첫 걸음은 재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재정 관리의 핵심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하는 걸 거창하게 표한한 것이죠. 이를 위해서는 매월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을 구분하여 각각의 항목에 맞게 예산을 할당하는 것입니다. 

저축 습관도 중산층으로 가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월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고,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한, 저축은 미래의 투자 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어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통장쪼개기나 체크카드 또는 현금만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습관화 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항상 예측불가능한 지출이 발생하지만 최대한 계획적인 지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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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자 전략: 중산층으로 가기 위한 효과적인 투자 방법

저축만으로는 중산층에 도달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500만원씩 월급을 받아도 지출을 하나도 하지 않고 10년 저축하면 6억으로는 서울에 집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축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주변에 안하는 사람이 없는 주식, 부동산, 펀드, 그리고 최근에는 암호화폐까지 다양한 투자 수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충분한 공부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큽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합니다. 펀드는 전문가에게 자산을 맡기는 방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투자 경험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는 모든 분야를 공부해보고 적은 금액이지만 직접투자를 하였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종 씨드머니를 투자금으로 쓰는경우가 있는데 잘 못된 방법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씨드머니 즉 씨앗이 되는 돈을 잃게 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요. 결국 자신만의 투자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활비의 부족함을 투자로 채우려고 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저의 첫번째 목표는 생활비의 흑자전환입니다.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오늘도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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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업과 추가 수입: 수입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

중산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본업 외에 부업이나 추가 수입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제가 블로그를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부업은 본업의 소득 외에도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부업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NS을 돌아다니다 보면 같은 고민을 하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엄청난 광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부동산, 주식, 블로그 등 여러 강의들을 들어보면서 커뮤니티 속에 속한 사람들을 관찰해본 결과 수익화에 성공 하신 분들은  1% 밖에 없었습니다. 중요한건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프리랜서로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추가 수익을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예를 들어, 번역, 디자인, 글쓰기 등의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수 많은 플렛폼에서 이러한 부업은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본업과 병행하기에 좋습니다.

 

 

5. 교육과 자기계발: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스킬 업그레이드

끝으로, 중산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강의나 세미나에 참여하고, 관련 도서를 읽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자기계발은 단순히 학습에 그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전반적인 활동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을 관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 자기계발의 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장기적으로 중산층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전 중산층으로 먼저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DI 보고서 중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황수경,이창근) 에서 객관적 중산층과 주관적 중산층 간 상당한 불일치가 존재하는 부분을 보고서 내 수록된 부록 일부를 발췌하였으니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적 특성별 개인의 경제 특성별 사회경제 계층별 다양한 기준으로 표가 되어있습니다.

 

 

심리적 비상층은 재산통계상 상층에 속하지만 주관적으로는 상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상층입니다.